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492182&date=20181127&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1

 

참고로 OECD는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급격한 상승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을 냈었음.

 

즉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지만, 주 52시간 제도 도입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는 소리임.

 

여기에서 자꾸 최저임금이랑 주 52시간 둘 다 비판하는 애들 있어서 말해주는 건데

 

한국이 OECD에서 노동시간 대비 노동효율이 낮은 이유는 직장 다녔던 놈들이면 잘 알 거라고 생각함.

 

사무직은 근로시간만 장시간이지 일찍 끝낸다고 일찍 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회의시간은 말이 좋아서 회의시간이지 쓸데없는 아가리질 투성인 경우도 허다하고.

 

솔직히 낮에는 띵가띵가 거리다가 야근할 때나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일 시작하는 문화 가진 곳도 한 두군데가 아니고.

 

물론 생산직 같은 경우에는 주 52시간에서 예외를 둘 필요는 있다고 봄.

 

즉 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절대로 반대, 그러나 장시간 저효율의 야근이 당연시되는 노동문화는 변화시키는 건 찬성임.

 

반박의견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