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TOP12의 근황 (머니 투데이)

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142397

지지율 표 : 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18/12/05/0004142397_001_20181205144508891.jpg


 

아직 3년이나 남았으니 김치국이지만 대충 경향을 살펴볼 수 있음.

민주당 최고 후보는 이낙연 15.1%  보수계열 최고 후보는 황교안 12.9%임

민주당 후보 합계는  41.6%, (이낙연+박원순+이재명+김경수+김부겸)

보수계열 합계는 32.6% 임 (황교안+오세훈+유승민+홍준표)

그외 심상정 7%, 안철수 3.2% 손학규 2.6% 등등 이고 그외 기타 후보(+지지 없음)는 13% 정도

그런데 친박을 대표하는 황교안이 12.9% 이고 비박은  (오세운+유승민+홍준표) 19.7 % 이니

보수계열에서도 이제는 반박 또는 비박이 친박보다 더 지지율이 높음. 

(참고로 보수 계열 내어선 비박이 60%, 친박이 40% 정도 분포함)

하지만 비박은 후보가 분산되어 있어서 친박 단일 대표 황교안이 자한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음.

그럼 민주당 이낙연 vs 자한당 황교안의 맞대결이 될 것임.

심상정 안철수 손학규는 출마해봐야 큰 영향 없음. 

민주당 후보 지지율 합계가 41.6% 이고 보수계열 전체 지지율 합계가  32.4%이니

민주당 10% 정도 더 우위이고 민주당 후보가 무난히 다음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이낙연은 범진보에서 거부감은 없고 범보수에서도 골수 수구(반전라도 성향)를 제외하곤  

거부감이 적은 후보이고 정치색이 옅어서 중도층도 끌어들일 확장성이 큼 

황교안은 친박에 박근혜시대 총리라는게 상당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고 또 친박 외의

비박이나 중도 확장성이 떨어짐. 황교안은 친박의 적극적 지지로 자한당 후보는 충분히 되겠지만

비박+중도충+진보 거부감이 커서 대통령은 어려울 것임.

오세훈이 보수 후보중에 제일 확장성이 크지만 자한당 후보가 될 확률이 낮음.

유승민은 진보 및 중도층 거부감은 적지만 친박의 거부감이 매우 커서 자한당 후보 가능성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