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은 어딜가든 필요한데 경쟁에서 한번 패배했다고 병신, 찌질이로 보는게 헬조선 특징임. 가령 너가 수능을 못봐서 지방대를 갔다고 생각해봐라. 당장 붙는 타이틀은 지잡대를 간 병신이지. 어느 체제든 경쟁에서 패배한 자는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다. 헬조선보다 나은 선진국들은 경쟁에서 패배했다고 인간쓰레기로 보진 않는다. 저출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의 하나는 패배자들이 경쟁 자체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밑의 패배자가 없는데 승자라고 영원히 승자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