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시절 생각 해보면 지금으로는 말도 안되는 일이 매일 벌어지던 때임

청담동 마용사들이 파업하고 회사대표가 직원들 괴롭히면 검찰 조사 받고 페미니스트들이 등장하고 최저임금때문에 자영업자와 아르자이트생이 싸우고 노동의 대가를 주지 않는 열정페이도 사라지고 있으면서 지난 수십년간의 가치관이 파괴 당하고 새로운 가치관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게 확실히 더 나은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임.

여성들한테 성희롱 하는 문화도 사라졌고 단톡방에서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것도 사라졌고 아무리 윗사람이여도 갑질은 하면 안된 다는 인식도 생겼고 장애를 가지거나 사회적으로 보호 받아야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도 생겼다. 이러한 과정이 단 몇년안에 일어나고 있고 진행 중이며 지금 사화가 혼란스러운 것도 이러한 인식의 변화의 성장통이다.

 

하지만 자유 한국당 시절에는 어떠햇는가? 종교적인 사유로 병역을 거부 하는 사람에게 30개월 수준의 교정시설에서 대채복무를 할 기회 조차 주지 않고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36개월간 지뢰를 치우라고 하고 있다. 왜 자신과 다르거나 약한 것을 인정하지 않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