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와 국가인권위가 차별금지법,인권조례,인권법안을 올리려고 할때

인종차별 금지,여성차별 금지 이런식으로 주장하면 당연히 아무래도 명분도 서지않을뿐더러. 제노포비아,여성혐오자로 낙인 찍히는게 두렵거든

 

그런데 동성애는 그게 아니라서 그나마 대다수 군중에게 실제로 먹혀들어가는 방법임. 난민,페미니즘 법안은 대놓고 다문화,여성차별금지란 이름으로 포장시켜서 올려놓는 반면에 성소수자 차별금지라 말하면 오히려 퀴어축제서 음란행동하고 에이즈 유발하는건 사실이다보니 그나마 반대 명분이 좀 생긴다.

 

즉 인권단체들이 차별금지법을 지지할때 대놓고 페미 반대,난민 반대하기보다는 동성애를 가지고 견제하는게 더 타당하다보니 사람들이 전략적으로 동성애를 반대하는게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