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케인지언이란?
시장실패를 강조하는 소수의 비주류 케인즈학파, 다만 누가 포스트케인지언인지는 논란이 분분하다. 대체로 조앤 로빈슨이나 피에로 스라파, 니컬러스 칼도어 등이 들어간다. 학파 단위의 통일된 움직임은 없기 때문에 혹자는 주류경제학자들과 놀기도, 혹자는 마르크스주의에 빠지기도 했다. 신고전파에 반발하며 비판하는 입장으로 신고전파의 이론등은 전혀 채택하지 않는 모습이다.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학파라 부르기 민망하다. 비판경제학파 비슷한 이단이라고 보면 된다. 케인지언이란 호칭이 들어가서 주류 학파 같지만 전혀 아니다. 후술될 네오케인지언이나 뉴케인지언과 절대 헷깔리지 말아야 한다.
증세해서 말이야 ㅇㅇ 그러려면 거대재정을 마련해야 하는데 국민들에 대한 엄청난 재정집행 신뢰가 있어야 증세가 가능하고, 그러려면 국회의원들 세비나 특권들 줄이고 행정부 대통령도 특권 줄이고 급여 줄이고 장관들 장성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할수나 있었으면 대한민국이 헬조선으로 불릴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