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당협위원장이 아닌 김무성, 원유철, 최경환, 김재원, 이우현, 엄용수 의원과 현재 당협위원장인 김정훈, 홍문종, 권성동, 김용태, 윤상현, 이군현, 이종구, 황영철, 홍일표, 홍문표, 이완영, 이은재, 곽상도, 윤상직, 정종섭 의원 총합 21명이 당협위원장 자격박탈 및 공보자격 박탈...

 

한 가지 더 보자면 충북/대전 당협위원장들은 전원 생존했습니다.

 

당협위원장이라는게 현역의원들 자리이자 선거에서 진, 다음 선거를 기약하는 후보들의 자리, 지역구 기초의원 공천권을 가진 막강한 자리죠.

 

거기에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이 자한당으로 복당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김병준과 나경원의 합작인지, 자한당쪽에서 바른미래당을 흡수하는 보수통합의 길을 가는 것인지, 자한당 자체 인적쇄신의 시작일지...

 

친박과 비박으로 분류되는 리스트도 아니라서 알쏭달쏭 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