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에 계량경제학을 도입해 기존의 자본주의 맹아론을 박살낸 거 뿐임.

 

 

자본주의 맹아론은 그 기반이 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이 박살나면서 덩달아 박살난거고.

 

현재 사학계는 실증적 분석을 통한 수정주의 이론이 대세이고, 식근론은 그 중 하나일 뿐임.

 

 

식민지 근대화론은 어떻게 식민지 시기의 억압과 수탈을 딛고 성장했는지를 고찰하는 이론이지, 일본 아니었으면 근대화 못했다는 식민지 수혜론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