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과거에 연연하여 발끈하고 집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이미 지나간 버스다. 되돌릴 수도 없다.

진정한 민주시민이라면 지난 날의 과거와 아픔은 과감하게 잊고 털어버릴 줄 알아야 한다.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고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여 쓸데없는 부담감과 경각심을 갖게 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

어제의 적을 오늘의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과거보다는 현재를 생각하고 미래를 대비하는게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깨닫고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신중하게 행동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