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유투브 글에 대해 이런 의견이 있는데 

 

> 보기는 쉽지만 그걸 수용할 지능 문제 아닌가, 지금도 결국 문제되는건

> 유권자 개개인이 걸러들을 만큼의 소양들이 없다는건데

 

맞는 말임. 

그래서 내가 생가하기에 이제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게 바로  미디어 교육임. 

미디어를 어떻게 비판적으로 수용할지 훈련시키는 과정.

 

옛날에 내가 대학갔을 때 교양교수가 처음 가르친게 비판적 사고라는 개념임.
듣고보는게 다 진실은 아니라는 것.

머 그당시 고등학교 교육은 교과서를 성서처럼 100% 달달외워 대학가는 때였으니

갓대학 신입생엑겐 그게 신선한 개념이었음.

특히나 내가 바로 눈앞에서 직접 본 사건들이  어떻게 언론에는

왜곡되어서 보도되는 지를 생생하게 경험함.

 

그러니 그런 이제 폭발적으로 증가한 SNS 나 유투브 등 유사 방송매체 , 광고, 소문 등 등 

과거 언론이 해주었던 게이트 키핑 역할이 사실상 사라져

메이저 언론 들마저도 믿을 수 없게 된 현실에 맞게 사람들을 변화 시켜야 한다는 것이지.

 

적어도 중 고등학교에는 사회과목/과학 과목에 한 챕터 정도를 포함시켜서 

사람들이 이런 폭발적인 정보의 바다에서 스스로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을 시켜야 한다는 저지.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광고나 홍보의 수법이나

과거 독재자들이 행했던 역사적인 각종 여론 조작, 선동 등의 사례

오보의 사례, SNS 풍평피해, 가짜 뉴스나 소문 의 사례 등등을 교육 시켜서

그런 조작이나 선동에 최소한의 저항력을 기르게 하자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