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들이나 너네나 똑같이 자정 능력이 없어. 호랑이 잡고 싶으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지. 페미들이 어느날 갑자기 생겨났냐? 필연에 의해 생겨났다곤 생각 안함? 페미들의 문제의식 예컨대 유리천장, 경력단절 등의 문제에 대해 과연 얼마나 실존하고(지금 페미논객들 다 처부수고 다닌다는 조던피터슨도 '레디컬들이 주장하는 만큼은 아니다'라고 하지 없다고는 못함. 특히 남자에 비해, 출산과 경력단절 문제 때문에 젊은 여성 취업자가 받는 스트레스는 극심할 수밖에 없다고 늘 이야기함)실존한다면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 대책 같은거 너네는 생각해본적 있냐? 자기가 생각하는 대책이 지금 페미들의 운동과 방향이 달랐을 때, 너네는 비로소 페미니즘운동 비판을 제대로 할수가 있는거야. 예를 들면 할당제가 맘에 안들면 할당제 말고 다른 어떤 대책이 좋을지 고민을 1초라도 제발 해보라고. 레디컬 특유의 지랄맞음을 보고 혀만 차대고, 지능의 문제니 뭐니 극우논리까지 끌고 오면 너네는 그냥 게으르고 무식한 꼰대밖에 안되는 거라고. 너네가 젠더이퀄리티 이슈에 관심이 없는건 자유야. 근데 왜 관심도 없으면서 평론은 하고 싶어해? 논리없이 빼액대는거 싫어하면 자기부터 그런 행동을 하지마. 

95년에서 지금까지 여성 취업률이 40%이상 늘어났어. 이 가파른 상승세 속에서 새로 경제인구에 참여한 여성들의 갈등론이 필연적이라고 생각 못하냐? 정말 단지 정신병이라고 생각함? 뭐 대단한 사회학자씩이나 안 돼도 너무 뻔한 거 아니냐?

내가 조금이라도 페미쪽에 좋은말 하면 바로 메퇘지 소리 나오던데, 그래 내가 메퇘지가 맞다고 양보까지 한 후에 얘길 들어보려고 해도 아무 말도 안하더라. 왠지알아?

대부분의 페미들이나 너네나 똑같이 대가리에 든게 없거든. 사실 이슈에 관심도 없으면서 그냥 서로 욕만 하고 있는 상태야. 이 상태만 어떻게 해소 못하겠니?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