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는 당사자가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만 하는 이 시대 진정한 채용비리 끝판왕이다.

 

육군사관학교 역사상 입학성적이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생도 박지만이다. 심지어 전두환조차 꼴뜽으로 입학해서 입학성적이 존재한다.

 

이렇듯 당사자도 싫다는 것을 억지로 채용비리까지 해가며 시켜버린 이 시대 진정한 채용비리의 제왕이 박정희 새끼다.

 

심지어 박정희는 박근혜와 박근령에게도 명예역 육군 보병 대위를 주려다가 무산되기까지 했다.

 

이시형? 문준용? 박지만 씹새끼새끼에 비하면 정당함이 극에 달하는 채용이지. 이시형과 문준용은 적어도 본인이 일할 생각 정도는 있는 사람들이잖아. 근데 박지만은 퇴교당하려고 창녀파티까지 했는데도 임관을 시켜주더라. 물론 선배들이 어마어마하게 패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