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저런 새끼들 태반이 무조건적인 낙태 찬성이었는데

요즘 주장하는 게 외국처럼 '3개월 미만 낙태 합법화'임. 찬성하면서 주장하는 논리는 대충 이런데

'엄밀히 따지면 3개월 미만의 태아는 인간의 신체가 형성안되어 그냥 수정란일 뿐이다'

인데 뭔가 그럴듯해보이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그냥 개씹소리란걸 알수있다.

 

왜냐?

 

그냥 수정란과 배아 수정란이 뭔 차이냐면...

쟤내들 말대로 엄밀히 따지게 되버리면 그냥 간단한 예로

1. 인간이 될게 확정된 수정란

2. 인간(부모)가 책임을 가진 수정란

3. 인간이란 종의 수정란

같이 조금만 생각해봐도 물리적, 윤리적 온갖 여러가지 중요한 관점에서 일반적인 수정란과 배아 수정란은

같은 선상에서의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음. 결국 저 인간 신체 형성이 안되어있으니까

낙태해도 된다는 새끼들은 진짜 낙태를 고민중인 사람들의 장래를 제대로 생각을 안했던가 저런 문제들을

알고있으면서도 무시하고 그냥 찬성측으로 입장을 바꾸도록 세뇌시키기 위해서 저런 개씹소리를 하는거나 다름없다.

 

물론 저런 새끼들 헛소리하는거 듣고 수정란이랑 뭔 차이냐며 낙태했다가 뒤늦게 다르다는 걸 알아봐야

본인은 이미 자신의 윤리적인, 마음적인, 도의적인 부분에 흠집이 크게 난 상태인데 그게 수습이 된다? 개소리임.

결국 평생 본인만 그 업보를 등에 매고 가야되는데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는 상상만 해도 편두통생기고 좆같아진다.

그런 짓을 실제로 안하고 상상만해도 좆같아지는데 실제로 뭔 개씹소리 믿고 낙태했다가 나중에 정신차려봐야 늦는다는 말임.

 

개인적으로 낙태는 강간외에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