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투기 의혹 기사 뜬 이후에 촬영한 거. 그 집에 땅산 보좌관이 목포 문화 투어 주관사 대표였다는 사실이 확인 됐기 때문에 정말 모든 해명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해상충이 확실히 발생한다. 최소한 간사직에서는 내려와야 하고, 관련 지역에 대한 모든 정책적 지원을 제거해야 하는 게 원칙적으로 맞음. 지금 목포사람들이 그 지역 손혜원이 살렸고, 투기 아니라고 말하는데, 이해상충으로 그 지역에 문화제 투자하기로 한 거 취소되고도 똑같은 소리하면 인정. 이건 투기라고 하면 손혜원 목을 쳐야 하는 문제고, 이해상충이라면 목포지역 500억 투자를 빼야 하는 문젠데, 이거 목포사람들한테 양자택일 하라고 하면 무슨 소리 할지 기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