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포당한 후에 기승전 고문부터 시작   


고문에 못이겨 조력자들을 모조리 불어버림   


이제 대역죄인이 되어 곧바로 능지처참행   


유관순 본인과 조력자들 삼족이 저자거리에 끌려나가 참수당함   


시체는 매장도 못하고 까마귀밥행   


그 목은 효수당하여 도성 대문에 내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