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를 까면 왜 개처럼 달려드는겁니까?

박정희가 반공정책 펼치고 경제발전 시킨건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늙어죽을때까지 대한민국의 총통 노릇하고 싶어서 3선 제한 개헌에다가 반민주적인 유신헌법까지 만들고

반공을 방패삼아 한국식 민주주의를 만들어내고 통일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김일성과 쇼를 벌여 이용해먹은 것도 사실아닙니까?

공도 인정하되 과도 인정하는 중립적인 자세를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민주주의 외치는 국민한테 종북 프레임 씌워서 고문으로 죽이든 말든

언론통제, 문화검열로 민주주의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든 말든

국민들 배만 불리면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중국의 시진핑 같은 또라이 새끼가 절대권력 가지고 종신집권 해먹어도

경제는 멀쩡하니 상관없다고 생각한 적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