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을 부를 수 없는 그 성별.

 

2016년부터 나라 꼴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아실거라 믿음. 평등같은 개소리 할거면 당장 국방세부터 전면 검토하라고 청원올리셈. 그럼 인정함.

 

2. 북한 퍼주기 논란

 

제작년까지는 믿었는데 김영철 데려오는거 보고 나는 손절함. 이건 과하다 싶었음. 판단은 알아서

TMI) 내 삼촌이 그 당시에 최전방 복무중이었던지라 진심으로 전쟁 걱정했었음. 근데 그걸 대통령이 통수를 치네? 

 

3. 경☆제

 

일단 코스피 2000붕괴한거 보고 알못이지만 음? 싶었음.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소득주도 성장이라 이름붙여놓고 계층간 소득차 심해지는거 보고 또 놀람. 이쪽은 그냥 답없는거 같음. 이제 3년찬데 2년 말아먹은걸 뒤집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4. 탈원전

 

모르면서 입터는 몇몇 문과가 여기서도 보였는데. 이건 진짜 개소리임. 상식적으로 리턴과 리스크가 둘다 크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관련 인력을 더 지원해야지 아예 치워버리겠다? 덕분에 미래 내 일자리 폭이 더 좁아짐. 핵 쪽은 이미지 때문에 은근 블루오션이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참;

 

5. 민주당 미담

 

새누리 시절 자한당도 심했는데 얘들도 똑같음. 여당 안될줄 알았냐는 말 밖에 안나오네. 한달간 도대체 큼지막한게 몇개가 터지는거냐.

 

6. 국민연금 손실

 

...이제부터라도 안내면 안되냐?

 

7. 신재민?

 

이게 결말이 븅신같이 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서 판단이 안선다. 물론 내부고발자 보호가 립서비스였단건 이해했음. 신재민 말이 사실이었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