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남자로 살기 힘든 나라가 여자로 태어난다고 살기가 좋을까? 


시집살이나 가부장제를 보면 여자로 태어나서 살기 좋고 그런 건 아닌 거 같다. 

객관적으로 저런 모습은 해외 어디서나 지적하는 문제점이지. 그래서 가끔 숫센징들이 다음에는 한국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글을 보면 지능이 없다고 보는 이유임. 깊게 생각할수록 한국인으로 태어난 거 자체가 헬인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성별만 바뀌면 헤븐이 될 수 있을 리가 없지 

 

물론 한국 남자가 군대를 강제로 가고 노동을 하거나 직장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힘든 건 사실이다. 

그런데 부모님 세대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남자라고 다 이성적이고 개념인이고 그런 건 절대 아니다. 폭력과 꼰대질 하는 게 바로 기성세대의 이미지로 부각된 것도 있지만 오히려 여자가 가정을 이끄는 집안도 많음 

 

둘 중에 누가 힘드냐고 하면 남자가 더 힘든 것은 사실인데 여자라고 살기 좋지는 않다. 헬조센에서 꿀 빠는 성별은 절대 없음. 


한국은 결국 남자와 여자 둘 다 힘들 수밖에 없는 나라임 숫센징들이 암센징들의 장점만 보고 단점을 보지 않으니까 저런 소리를 하는 게 아닐까? 

 

나는 다시 태어나도 헬조센에서 어느 성별이든 태어나고 싶지 않다. 

 

그 인종들은 성별 프레임만 짤뿐이지 둘다 힘들다는것은 인지를 못함

시집살이나 가부장제 그리고 남아선호 같은 차별을 보면 여자라고 살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또 남자라고 해도 군대도 강제로 가야하고 성격이 소심하면 남자답지 못하다고 욕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