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결은 바로 문재앙 정부 그 자체에 대한 법원의 심판이다.

 

김경수 지사가 드루킹 일당과 짜고 지난 대선, 지선에서 민주당을 위해 '킹크랩'이라는 댓글 조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불법 여론조작을 벌이고, 그 댓가로 드루킹에게는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주기로 했다는 것이 법정에서 증명된 것이다.

 

결국 민주당의 대선, 지선 승리는 불법 여론조작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었고, 그것이 온전한 국민의 의사라고는 볼 수 없으므로 대선 지선은 효력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대깨문들은 여기에 대해 부정하겠지만, 사법부의 판결은 냉정한 것이다.

 

이 기세를 몰아 문재앙 정부의 퇴진운동을 이끌어 내야 한다. 이 판결을 계기로 최소한 문재인의 레임덕을 이끌어 내야만, 다음 선거에서 보수가 이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