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좌우를 따진다는게 개 웃김. 박정희는 미국에서 사회주의적이라는 정책들 (예로 의료보험)을 많이 도입. 김영삼은 스스로 우파라고 하지만 알고보면 현재 문재인만큼 좌파로 정적들을 골로 보냄과 동시에 자유경제, 세계화에 앞장섬. 김대중은 세계화외 노동자 탄압으로 임기동안 수십명의 사망자를 가지고 오고 노무현역시 대우차 사태의 원인. 한국에서 좌우는 민주당, 자한당이 아닌 영남당 / 호남당으로 나뉜다. 하지만 문재인 일파는 극좌적 형태를 보여준다.
회사에서 점심마다 짜장면을 시켜먹는다 치면 '짜장면 지겹지도 않냐 갈비탕을 시켜먹든가 나가서 먹든가 해보자'--중도 좌파, '짜장면만 먹으니까 좀 질리네. 짬뽕도 먹어볼까?'--중도 우파, '짜장면이 어때서? 굶는거 보다야 낫지'--우파, '이럴 바에야 뭘 좀 만들어 먹는 게 낫지. 안되면 라면이라도 끓여 먹든가'--좌파, '야, ㅅㅂ 이런 데 처박혀서 짜장면이나 처먹고 있냐? 때려치우고 시골 가서 농사 지어 먹자. 자연식 좋잖아?'--극좌, '처먹기 싫음 굶어 새퀴야. 니꺼도 내가 먹는다'--극우 내지 수꼴. 대충 이 정도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