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놈현 정븐때부터 편가르기가

정착되었다. 놈현 정치는 자기방식이나

자가 한 부분에 반론을 펴면 그것이 개인이던

공동체든, 언론이든, 기업이든, 집단이든

공격을 한다. 이것이 젊은 세대들에게는

고스란히 먹혀들어갔다. 이념이든 사상

이든 자기네 방식에 방점을 두고 사람이

먼저다는 논리로 편가르기를 했다. 때문에

남남갈등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갈등을

초래하였고 그 결과 부동산이 급등하였다.

그리고 남북문제, 과거사문제, 주변국문제

까지 시대착오적인 헤게모니로 젊은층의

이념을 바뀌게 하였다.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를 이용하여 그들을 정치권으로 끌어

들여 그들을 삶을 힘들게 만들어 버렸다.

그들이 55년생부터 64년생까지다. 지금

이들이 어려운 삶을 힘들게 지켜나가고 있다.

이제 이들 세대들이 5년이내면 현역에서

물러난다. 이들의 다음세대는 산업화시대를

모르고 자랐기에 그들만의 이유는 편하고

자유로움이다. 하지만 현실을 놓고 보면

이들도 5~60대가 되면 만만치 않는 격동의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 것이다.

그것은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고에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제체제에서 자신들의

위치와 삶의 무게를 균형을 잡아야 하기에

어쩔 수 없는 시대 흐름에 부합해야 할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이 보다 진부한 생각을 가진

국민의식 새롭게 바뀌어야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살아날 것으로 사료된다. 정치인이

잘못을 범했으면 응당이 국민에게 사과를 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며 진실을 끝까지 부인하는 파렴치한

언행을 버려야 할 것이다. 최경환의원도 자신이

구속되기 전까지 끝까지 자신의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다가 결국 최근에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가! 자신의 입지와 명예와

권세만을 생각하지 말고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명백하고 소상하게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을 하는

정치인들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