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병사로 운용하지 못한다고 해도, 공익처럼 2년정도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게만 해도

 

형평성 논의에서도 자유로워질 것이고, 아마 사회복지 비용도 엄청나게 줄어들거같은데. 

 

사실 남녀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과의 평등을 중시하는게 현대 페미니즘의 주장인데,

 

전투력이 떨어진다고 의무를 부과하지 않는것보다는 다른방식으로라도 의무를 부과하는게 '형평성' 입장에선 맞지.

 

당장 남자들도 현역에 부적합하면 공익을 가는데, 여성은 현역에 부적합하다고 아예 안가는게 말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