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룩한 표정에 능력도 없고 말주변도 없어 주접떠는 마누라한테 화 한 번 못 내는 삐리하고 나약한 한남충이 문제다

보빨 오지게하고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 겨우겨우 결혼해서 또 그렇게 시달리면서 살고 싶을까?

섹스는 하고 싶고 또 남들 다 하니까 따라 결혼하고 애는 생기고 등골은 휘고

술 퍼마시고 밖으로 싸돌고 바람 나고 부부끼리 싸움나고 남편없인 사회생활 1도 모르는 와이프는 징징거리며 붙잡고 애는 걸리고

이게 드라마 같냐? 인생이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