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같이 꾸득꾸득 니 수준에서 애꿎은 아이에게 그릇된 사고를 대물림할 인간폐기물이 번식욕을 초월한 사람들을 욕한다는 게 정말 어이가 없다. 짐승이나 벌레는 악하지 않지만 넌 그들보다 확실히 더 악한 쓰레기라고 자인하는 꼴이지. 난 니 같은 쓰레기도 부모에 의해 강제로 태어난 존재라고 이해해주려고 하는데 왜 계속 너 자신을 이해 받지 말아야 할 쓰레기로 추락시키는 거냐.
근데 정말 서민이면 애 안 쳐낳는 게 애를 생각하면 옳지 않나? 꾸득꾸득 애 낳겠다는 건 서민으로서의 부자를 향한 열등감의 발로 아닌가? 실제로 젊은 사람들은 깨어 있는 경우가 늘어서 이딴 세상에 애 낳아 대물림 않겠다고 하는데? 극히 일부지만 중년 부모도 자식한테 미안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