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스타집이나 냉면집때 시식단으로 장난치는거도 좀 그랬는데

 

이번엔 좀 너무 나간거 같다

 

피자집이 메뉴 줄이라는거 말 안들으니 백종원이 기분상해서 어디 한번 좆되봐라는 느낌으로 혼자하는데에 시식단 한꺼번에 들여보내고 1인당 거의 2메뉴 시키게 하고 이에 대한 당연한 시간지연에 대한 반응을 일부러 과대포장해서 내보낸거 같음.

 

상식적으로 식당에 갔는데 주문 20개 밀려있으면 오래걸리는거 받아들이고 기다리거나 딴데 가지 주문 5개 더 밀어넣고 대놓고 불만 안드러낼거 같다

 

결론은 권위 이용해서 방송에서 쪽주는거 같아 불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