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홍역은 전염성은 엄청나도 10살 넘어가면 예방접종 안맞아도 자연 면역력만으로 치유되는게 흔할 정도로 약한 질병인데

 

이번에 보면 39살 외국인이랑 40대 남자도 증상 발현됨.

 

물론 발열증상만 있고 생명에 지장은 없다지만.

 

바이러스 자체가 예전보다 강해졌다는건데,  이게 홍역균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점점 독성이 올라가고 있다.

 

지금은 별거 아니어도 한 10년 20년 후에는 무시할 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