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상기후는 예수가 재림해도 못막는 재앙이 됐음.

 

온실가스 감축은 환경론자들이 떠드는 공상과학 소설이 아니라, 지구상에 살고있는 사람새끼라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인류 생존에 직결된 문제라고.

 

지금 전력수요의 반 이상을 잠식한 화석연료 빠지고 나면 뭘로 메꿀래? 인력발전기 24시간 돌릴래?

 

왜 20년 전, 석유고갈은 눈 앞이고 지구 온난화는 좀 먼 미래이던 시절의 틀딱들 환경담론을 끌고와서 태양광 그리드패리티 어쩌구 지랄하는건데

 

힙한 척 하려면 최신 트렌드 업데이트 좀 해야되는거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