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앵커님이 복습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으니,
우리는 또 복습합시다.
모 앵커 : "음해가 '식은 죽 먹기' 된 세상…합의나 선처 없다"
예, 명예훼손으로 인한 맞고소가 피해자들의 말할 자유를 막고, 위축시킨다.
이런 이야기죠. 이런 현실을 바꿔보기 위해서 나선 사람들도 물론 있습니다.
그 중에 한 분 저희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내가 당하면 "음해가 식은 죽 먹기 된 세상",
남이 당하면 피해자들의 말할 자유를 막고 위축시키는 짓.
세상에 얼굴 비추기 안 민망할까 모르겠다.
누가?
글쎄, 난 누구라고 말한 적 없다.
그냥, 그럴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