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가 이런 생각을 한건, 유럽 인도 아프리카 중동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기준이라는 것이 상대적이구나 라는 점을 깨닫으면서 부터임

 

즉, 내가 알고 있는 사실중에서도 단지 우리의 기준으로만 보고 정의한게 꽤 많다고 생각을 했다고 보면 된다.

 

그럼 세포나 박테리아의 기준에서의 지능, 인간의 지능 개념도 자연에 존재하는 지능이라는 개념을 발견이 아닌 인간의 입장에서 규정한건 아닐까? 

 

인간은 감정, 또는 자아와 같은 자율성 까지도 지능으로 보지만, 이건 지능이 아닌 그것에서 더 진화한 뭐라고 규정하기 힘든 무엇이지 ,지능같은 원시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너희들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원숭이의 기억력이 인간보다 더 높다는 걸 알지? 돌고래나 호랑이 같은 짐승도 그렇고 

 

인간이라는 종에서 멀어질수록 기억력, 또는 신경계의 조작 능력은 점점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포유류 - 파충류 - 어류를 봐 .. 곤충은 또 어떻고?

 

즉, 내가 말한 지능은 이런 원시적인 지능 측면에서 인간과 상관관계가 가장 먼, 진화론적으로 인간이 세포이기 이전 또는 그 동시기부터 있었던 박테리아가 인간보다 오히려 이런 부분이 넘사벽이다. 그런 주장을 하려고 했던거였다.

 

박테리가아 거부감이 들면 원숭이로 하자 ㅇㅋ?

 

여튼간에 요지는, 이런 기억 입출력 또는 단순 판단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었고

 

여기에 자아를 인공지능이 가진다면, 인간을 잘 관리받는 강아지 처럼 보고 잘 관리하고 보살펴 줄 것이다..

 

즉 인공지능 찬성을 주장하려고 인용하던 근거가 이 논쟁의 시작점이였음

 

ㅇㅋ? 이제 이해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