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한당 전당대회 유세 양상을 보니 

너도나도 박정희 향수 띄우기에 TK 지역감정 자극 518 망언 등등 

퇴행적 구태의연한 모습을 전혀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소위 극우수구 태극기 틀딱들이 당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아직도 전혀 정신차리지 못했고 당을 혁신한다든가 하는 목소리는 약하다.

10년 후에도 여전히 할배들 중심의 퇴행적인 모습을 벗어나지 못할 거다.

젊은 정치인이 누가 저런 당에 껴서 정치하고 싶을까?

도대체 김진태같은 시대착오적인 수구반동이 당내에서

이런 큰 영향력과 반향을 가지는 당이 무슨 미래가 있을까?

내 꼭 김진태가 자한당 당대표가 되기 바라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