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 현황 통계 > 19년 1월말 보훈대상자기본현황(지역포함).xls 보면 나옴

주변에서 의심하면 공개검증 한번 할만한거 아님?
세금써가면서 보훈처에다가 법률까지 만들어가며 지원하는데 명단공개 안하면 사람들 불만은 줄어들진 않을거같은데

니 말에 동의한다. 나는 명단 공개의 본질이 왜곡되고 있다고 본다. 우리가 원하는건 공적조서에 대한 심도있는 검증이지, 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서 조리돌림 하려는게 아니거든. 일반대중에게 공개는 아니더라도 국민의 대표라고 할만한 국회에는 공개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나는 만약 그사람이 정당한 기초수급자인지 의혹이 제기된다면 해당 정부부처는 적절한 조치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게다가 5.18이나 독립유공자의 경우에는 그 수가 증가할 이유가 딱히 없거든, 왜냐면 조부모 부모 배우자 자녀로 그 수가 법적으로 제한이되어서.. 근데 매년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니까 나는 과연 이게 어떤 근거로 보훈지정이 되길래 의문이 들거든? 아마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된다고 봐.
내가 하는 생각에 충분히 정당하다고 보는데

간단한걸 길게썼는데 요약하자면, 돈을 얼마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기초수급자(원글로 치면 보훈대상자)로 지정이 된 근거 또는 과정이 정당했냐 를 알고싶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