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살려고 용산 내리고 관련 물건 파는 곳으로 가서

 

  "XXX 좀 사려는대요~"

 

  하면서 얼마에 파나 좀 물어볼려고 했더니, 파는 업자가 내뱉었던 짧고 강렬한 한 문장.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충격과 공포에 다른 가게를 가봤는데 원하는 곳을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