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이랑 러시아의 협력관계가 협력관계가 아니다. 소련 때부터 우수리강과 중앙아시아 인근을 비롯한 영토문제로 서로 가상 적국이었다. 꽤나 제한적인 협력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서로간의 경제협력은 미미하다. 러시아가 가장 원하는 건 경제협력인데, 그 사이에 한국이 끼어들어 우리 경제협력하자! 라고 오면 러시아는 한국을 좀더 매력적인 파트너로 느낄 수 있다. 그렇게 협력관계가 되면 중국은 러시아의 이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한국에게 압박을 주기 난감해진다.

 

2. 쿠릴 열도 분쟁에서 입장을 맞춰주며 독도문제도 협력관계에 접어들게 하면 된다. 미국은 일본으로 인해 일어난 일본과 한국 간의 영토 문제에 대해서는 왠만해서는 중립을 지킨다. 그러므로 일본이 영토문제로 협력하는 듯한 관계로 보이는 문제로 미국을 부르기에는 난감하다. 미국 역시 이에 자의적으로 뭐라하기도 난감하다.

 

3. 북한이 러시아 큰다고 미국을 유혹해서 북한과 미국의 협력? 그건 러시아몽보다도 더 낙관적이다.

 

4. 우리나라 국방부는 밀당 잘했다. 러시아산 군사장비를 살까? 아니면 미국산을 살까? 아니면 유럽산을 살까? 기어 새끼들아 뭐해 이건 더 싸게 해주고 (예이) 그리고 아직 불곰사업도 끝난 것이 아니라서 재진행할 수 있다 미국도 타국의 국방사업에는 정부 차원에서 관여하지 않는다. 회사가 알아서 판매국에게 구애하라고 하지. 워낙 군수물회사가 많으니깐 하나의 군수회사를 지원할 수가 없다.

 

5..그리고 그렇게 거지국가 아니다. Brics 신흥 경제발전개발도상국 중 하나다. 그리고 지하자원이 어마무시하다. 대금 대줄 여를은 있는데 사회 인프라 부족으로 토목공사가 대대적으루 필요한 상태다. 몸팔러가는거는 한국도 뭐라 할말은 없다...

 

5ㅡ3 러시아 지하자원 지금 대박 터졌다. 시베리아 일부를 개발시작했는데 85조짜리 금광 터지고 난리다.

 

5ㅡ4 초코파이는 그냥 예시다. 그만큼 러시아는 한국에 애착이 깊다는 뜻이다. 게다가 우리나라 회사가 의리있게 러시아 경제 위기가 있을때 남아 도와줘서 분위기가 좋고 훈훈하다. 

 

6. 우리나라가 최초의 우주인 보낸건 ㅇㄷ? 러시아!

 

씹창 중국보다는 러시아가 낫다. 러시아가 돈과 과학기술은 있는데

한국같은 대규모적인 전문기술이 없어서 케미가 좋다

전쟁없이 한국의 취업난과 불경기도 해결해줄 유일한 방법 같기도 하다.

 

뭐 물론 국제정세 보면서 진행시키는건 당연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