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자료에 따르면 한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자가 무려 105만명으로 집계 됐는데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이 중에 한국 정부에서 강제 퇴거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게 7만명 정도 밖에 없음

 

빼도 박도 못하는 중국계 불법체류자 7만명 제외하면 나머지 98만명은 이미 한국 정부에서 실제로 체류 비자를 내준 상황임

 

이게 90년대 말부터 쭉 쌓여서 100만명 단위까지 늘어난 건데 지난 20년 동안 정권이 여러번 바뀌었으니

 

결국 정권 성향 막론하고 여태 한국 정부에서 중국 국적자들에게 무분별하게 장기 체류 비자를 실제로 발급해줬다는 것이 됨

 

한국이란 나라의 지도층은 이미 자국 서민들의 여론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중화 사대주의로 돌아간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