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함

심지어 극단적 케인즈학파중에서도!

극단적 케인즈학파쪽 중 한 명인 피케티도 저서에서

오일쇼크 설명하면서 정부의 과도한 개입의

부작용에 대해서 열거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인즈학파는 너무 심하게

경제가 디플레이션을 겪고 있으면 강제로 심장제세동기를 가동해 억지로 심장을 뛰게 하듯이

정부가 총수요관리정책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이른 바 모든 사람은 결국엔 죽는다 이론)

 

그에 대척점으로 신자유주의적 성향의 새고전학파쪽

에선 그러한 행위가 결국 시장왜곡만 가져와 경제를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하는 입장이고

 

 

애초에 문재앙처럼 총수요를 만들어 내겠다고

가처분소득을 목적으로 하고 가처분소득을 증가시키겠

다고 노동임금w을 늘리진 않음 

 

저건 케인즈학파도 뭐도 아님 그냥 비주류이자 

(현재는 케인즈학파 자체가 비주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노답인 유사경제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