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어떤 역사 얘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오늘 실검에 올라온 안용복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남라러들은 안용복의 존재를 모를수도 있고 알수도 있겠죠. 요즘 중고등학생은 한번쯤 들어 보셨을껍니다.

 

이분은 언제 태어났는지는 모릅니다;; 왜냐? 이분은 일반인이니깐요 일반인 치고는 굉장히 하기 힘든일을 하셔서 우리가 알수있겠죠?

 

그럼 그 힘든일이 뭐냐? 이제 설명하겠습니다..

 

이분은 노꾼으로 왜관을 드나들며 일본어를 능통하게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일본어를 할수있었기 때문에 일본어부들이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독도를 보고 일본에 항의를 하게되죠.

 

일본인과 싸우다가 일본으로 끌려가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강력히 항의후 인증문서를 받게됩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일본이 독도에서 영업을 금지하기로 했지만 치일피일... 막부는 일을 미룹니다;;)

 

결국 화가난 안용복은 자기가 직접 관리로 변장하여! 일을 해결합니다!

 

하지만 관리 행세는 매우 중대한 범죄였으며 안용복은 유배를 당하게됩니다ㅠ

 

(여기서 어떤분들은 왜 유배를 보내느냐고 욕을하시는데;; 원래는 사형입니다. 하지만 안용복이 해결한일을 높게사 정삼참작을 한거죠..

법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물론 안용복도 이모든일을 감안하고 일을 시작하거죠.)

 

안용복은 이와같은 놀라운 성과를 거둬서 우리가 아직까지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 아주 훌룡한 근거가 되었습니다!

 

 

[본 글은 일반인이 이해할수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썻으며 큰 맥락을 주로하여 세부적인 내용은 뺐습니다. 위 내용은 네이버캐스트, 백과사전, 각종 역사책을 참고해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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