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민족"이라는 허상을 통해 억압하고 통제하여 효율적으로 징용하는게 가능함

 

원래 민족주의라는게 나폴레옹의 이러한 "매우 불순하고 교활한 의도"로 부터 출발한거다

 

감히 국가가 뭔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민족이라는 허상을 통해 통제하냐? 생각만 해도 분통이 터진다 

 

이러한 민족주의 개념을 삭제한 역사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자치론자들도 재평가하고 민족, 친일파 거리지말고 정확하게 일본제국이 얼마나 무능하고 좆병신으로 식민지와 제국을 경영했는지 지적하고 

 

"너무 일본제국이 애미뒤지게 식민지를 갈궈먹고 수탈해서 독립했고, 솔직히 과정도 그렇게 윤리적이진 않았으니 독립하는게 맞았다"

 

국뽕 1 : 그러면 일본제국주의가 좋나요? 그러면 중국 제국주의가 좋나요? 와 매국노 ㅉㅉ 역센징 죽어라 우리민족위해서 자살 가능 ㅇㅈ?

 

이지랄 하는 국뽕들이 있다 

 

솔직히 말하면 일본 제국주의든 중국 제국주의든 둘다 민족주의에 미쳐있다

 

여기서 말하는 반민족주의(탈민족주의)라는 건 "우리만 민족주의 포기하자" 이지랄이 아님

 

"모든 전세계가 민족주의를 포기해야 전 세계 사람들 정신 건강에 이롭고 원래 그게 옳다"는 논리임

 

그게 꼬우면 대가리에 분리주의랑 지역화(세계화 반대주의, 반 국제주의)가 가득하다는 건데 

 

왜 살아? 그렇게 민족을 위해서 충성해서 얻는게 뭐냐?

 

조선왕조는 충신들을 조지고 일본제국은 민족이라는 명분으로 조선와 일본의 신민들을 강제 징용하고 자유권을 박탈하고 자신들의 군사독재를 공고히 해왔다

 

이게 그 민족주의인가 뭔가 해서 벌어진 일 아니냐?

 

그냥 좀 모든 인간은 잘살면 된다, 다만 요상한 문화만 거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