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가 동양권(한국 중국) 유학생 시절때 동양인(특히 한국) 여자 많이 만나고 다닌거 아는 사람만 아는 팩트

 

여기서 알아챘겠지 동양 여자들이 잘생긴 백인 남자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준다는거. 이건 동양인 여자를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자기보다 우월해보이는 사람한테 끌리는 사람 심리고.

 

더욱이 잘생기고 모델 출신 백인 남자가 한국에 극우호적인 반응보여주면 하면 한국인들 혹하고 넘어가는 심리 알고 한국 찬양하는 유튜브 영상 올리기 시작함. 당연히 예상했던대로 유명해지니 돈 엄청 벌고 국가비가 부인이니 음식 장사하면 잘 될거라는거 알지. 치킨 사업 런던에 벌림. 그런데 그걸 리뷰인 척, 유튜브 영상 만들어서 올림 // 광고수익 극대화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 돈 번다. 공인인 만큼 깨끗한 이미지로 한국 선전하는 이미지로 까일래야 깔 수 없는 위치까지 갔지. 그런데 이 사람을 어렸을때 알았던 영국애한테 안 좋은 얘기듣고, 포커페이스를 잘 하면 이미 혹한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한 사람들은 그냥 쉽게 쉽게 넘어온다는 거. 즉 돈과 명예 둘 다 챙길 수 있다는거.

 

적절한 포퓰리즘으로 먹고 사는 정치인과 연예인들이 그렇듯이 유튜버들도 그렇다는거. 알았지. 아니 직업을 막론하고 당연한거지. 인간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이것도 마치 국가적 관광 수익을 비롯해 영국 왕실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것 처럼.

 

원래 사람 연구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GCSE 할 시절 영국남자 첫 김치 영상 올라오고 여기 한국 유학생들이랑 교포들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기 시작할때도 왠지 모르게 꺼림칙했어... 내가 교포라 영국인 한국인 그 둘의 특징 너무 잘 알아서 그런진 몰라도. 그들에게 한국이란 너무 좋은 비즈니스. 한국에서 차별받는 동남아인이 한국에 대한 영상 우호적 영상 만들어 올려봐. 과연 반응이 같을까? 돈이 벌려도 그 금액차이는 어마무시하겠지.

 

얘는 맞아. 머리가 잘 굴러가는 애다. 딱 뭘 해야 한국사람들이 좋아할지 너무 잘 알아. 코리안빌리/영알남도 거의 똑같은 역 컨텐츠지. 특히나 영알남은 영국남자 영향으로 영국 이미지가 한국인에게 좋아졌으니 조회수는 이미 보장된것. 하지만 내가 봤을때 영알남은 영국에 대해 정말 몰라. 그래도 한국인에겐 먹힌다. 자극적인 제목이거나 흥미로운 주제면 그냥 사람들 막 들어오거든. 잠시 이야기가 산으로 갔지만 결론은 정준영과 손절은 논란거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고. 하여튼 대단하다 조쉬캐럿은. 화면에서 보이는것과 실체는 무조건 다르다. 이것 반드시 명심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