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에서 시작해서

 

1차대전. 중동전쟁 . 베트남전. 6.25 . 냉전

 

남미.아프리카. 인도.중국.러시아 등등

 

 

쭉 쭉 봤다가 개인적으로 체념좀 해볼려고함

 

 

어차피 문씹새끼 하느짓이나 지금 이탈리아가 하는짓이나

 

앞으로 중국이랑 어찌 대립할지 뻔하겠지만

 

 

 

 

 

 

 

확실히  인간끼리의 전쟁은 뭐라해야하나..

 

누군들 워낙 많은 상황과 개개인이 겪고 느끼고 하는 변수가 워낙에 크다보니  그냥 대충 이렇다 하는걸로 덮을려함 쿨찐처럼

 

 

헌데 그렇게 안 생각하는 사람들처럼 나도 다른시각에서 보게됨

 

 

마치 인간만 전쟁으로 인해 막심한 정신적 피해를 토대로 달리한다는 생각 자체를 더이상 못 받아들이겠다 이거지

 

 

 

미생물들끼리 서로 잡아먹는 구조처럼

 

자기들끼리 특성좀 다르면 섞이면서 갈려나가며

 

오래 정체되니까 동화되고 중화되는 현상을 일으키듯

 

사람도 별 다를게 없어져

 

 

단지  미생물들은 그저 본질에 따라서 그랬다지만

 

인간은 생각하며 이성적으로 볼수있다는 기회와 좆같은 자연적인 

환경 현상에 복종해야 하는 길을 거부할수 있는 권리를 스스로 선택할수 있다고 생각해왔어

 

허나 계속 보다보니까  그생각이 너무나 큰 오만이자 실책이더라.

 

 

 

여전히 우린 기술의 편리성에 망각하고 있을뿐인 미생물들의 집단이였음

 

 

 

 

 누군들 좌파 벌거지 똥쓰렉 새끼마냥  이게다 윗대가리가 지들 이익을 위해서 만든 짓들이 비극을 불러왔당게요! 거리거나

 

 

누군들 극우새끼마냥  자국의 우선과 기득권의 정당성 운운하며 훌륭한 공리주의 이념을 개쓰레기처럼 씹어먹고 파시즘으로 돌변해 

저멍청이들이 문제 일으켯노 거리거나

 

 

이게다 사람이 문제다 짖기는 인간 혐오자 병신좆새끼들도 그렇고

 

자본주의가 어쩌니  사회주의가 어쩌니  쓰레기이념인 공산주의가 좋다니 뭐니 또라이 신앙심에 심취하든 휴머니즘은 내팽겨친 페미나치든 뭐든

 

 

끝도없이 계속 분쟁의 밈을 내세운답시고 그게 사람사는거라는 등

 

 

그 좋고 현명하게 쓰일 두뇌들로 관둘수 있을 선택을

 

끝도없이 사람끼리 피흘리게 하고 고통속에 집어넣을 생각밖에 못한다는게 너무나도 끔찍하다

 

 

어딘가 누구들은 인류전체가 앞으로 이 거대한 세상의 무대에서

서로가 서로를 지키고 도우며 저 험난하고 위험하고 혹독한 우주로 나아가 더큰 장을 열길 원하기에 좁디좁은 지구로부터 벗어나길 바라는데

 

 

그것도 결국 그들만의 바램만 될뿐이겠지

 

그야 그럴수밖에

 

다들 좋게 생각할수 있을텐데

코앞의 현실은 그렇게 놔두질 않으니까.

 

 

다시금 요약해볼게

내가 생각하는 지금의 현대 사람들도

개개인의 생각과 훌륭한 지혜가 있을진 몰라도

여론이 대중을 움직이고 무언가 일으킬 순간부턴

앞서 말한 좋은 생각들이 무의미하게 끝나버려

 

 

우린 여전히 시퍼런 점쪼가리 겉에 서식하는 만들줄만 아는 미생물들의 집단이야.

 

 

다들 제대로 미쳐서 분쟁을 유도하는 모든 대중사기꾼들을 족치고

더넓고 행복을 지향할 노선을 따르지 않는이상  

 

 

여전히 이 저주받을 행성에 쳐박혀 끝날때까지 죽도록 믹서기에 갈리듯 반복하겠지  그래 더 멀리보면

 

 

 

훗날 우주로 향한다고 해봤자 달라질것도 없을지도 모르지

 

 

 

 

 

욕심이니 같은 개 같잖은 맥락으로 이런 모든 분쟁을 일단락 시킬거라 보는 역겨운 위선자 반전주의자 새끼들도 밉다.

 

 

내 지식 수준이 너무나도 낮기에  한탄밖에 못해 허무주의나 느끼고 있다는게 너무 분하다.

 

낙관적인 허무주의? 나도 그게 옳다 생각해

 

그런데 과연 자기들의 가치관을 그렇게 쉽게들 포기하겠어?

 

서로 못죽여 안달난 싸이코 놈들의 세상과 좆같은 원리가 

자연의 섭리니 하는 말아먹을 정당성을 쳐 부여 하는데 말야.

 

 

 

 

이데올로기에 흘러가는 한 개인으로서 짧디짧은 지능따위를 가졌지만  이렇게 생각할 기회가 주어진 삶과 많은 조상분들의 헌신에 고마움을 느껴요.

 

 

 

 

전쟁은 앞으로도 끝나지 않을거고

전쟁보다 더 끔찍한 행적도 이어지겠지요

 

 

자각을 한다고 미물같은 행위가 멈출리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제목을 뭔가 씨알도 안먹게 적어놨었네 ㅋㅋ 하긴 글도 제대로 못쓰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