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난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난 내 나라가 합법적인 이민자들만 받는 안전한 나라이길 원한다. 그런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난민이 싫다고 해서 무고한 민간인을 쏴죽이는건 용납할 수 없다. 범인의 테러행위에는 경악을 금치못했고 이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고는 토악질이 나올뻔했다. 왜 다들 자꾸 알카에다나 IS같은 극악무도한 테러단체를 닮아가려는거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