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국이란 나라와 중국인을 아주 싫어한다. 친구랑 대화할때 짱깨라는 단어도 종종 입에올린다. 그런데 적어도 난징대학살을 보고 깔깔거리며 박수를 치지는 않는다. 5000만명을 굶겨죽인 마오쩌뚱의 죽음에는 박수를 치겠지만. 난징 대학살은 아니야. 그건 무고한 민간인이 죽은거거든. 누군가를 싫어하는것과 죽었을 때 박수를 치는것은 별개다. 이번 뉴질랜드 테러도 그래. 사원에서 기도하는 민간인이 도대체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화풀이냐? 총기난사로 신념을표현하고 싶다면 사원에서 민간인들을 죽일게 아니라. IS본거지에 갔어야지. 무슬림이 착해졌느니 어쩌니하면서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웃음거리로 삼는 니들도 생각을 고치기 바란다. 제발 다들 인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