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의 취재에 의하면 클럽 아레나를 비롯하여 강남에 수십 개가 넘는 클럽과 가라오케 등을 차명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모 회장이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는 유흥업소의 납품업체에 비리 공무원들이 취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취재에 의하면 강모 회장의 2인자로 알려진 이모 고문이 비리 혐의로 파면된 공무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이모 고문의 아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했었으며 이후에는 강남 권역에서 유명 메이크업 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강모 회장이 조세포탈 혐의로 인해 선임한 유상범 변호사는 배우 유오성의 형이며 우병우 사단으로 알려져 있다. 유상범 변호사는 2014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박근혜정부의 정윤회 문건 수사 지휘를 맡았으나 비선실세들의 국정 개입 의혹은 수사하지 않고 청와대의 수사 가이드에 따라 문건 유출 건만 조사하여 집권 정부를 비호하였다는 비판을 불러일으켰던 바가 있다. 김수현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에 의하면 당시 황교안 법무부 장관-김진태 검찰총장-조영곤김수남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박정식유상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로 이어지던 수사 담당 라인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에 외압을 넣었다는 의혹이 있다. #1 #2

 

 

 

이런거 보니까 뭔생각이나는지 알아? 신의한수에서 어떻게든 문정부탓할려고 하는걸로보여 솔직히 사람살면서 승리가 만난사람이 다범죄자냐?

우리팩트로만살고선동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