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군대 가기 싫지만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 회피할 방법도 딱히 없으니 받아들이고 순순히 갔다 와야지"

정도로만 말해도 '한국의 징병 제도를 긍정'하는 거니까 노예자랑 사슬자랑 취급 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