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의 경제정책을 비난할 때의 논조와 너무나도 붕어빵임.

 

당시 역대 정부는 지금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하고 언론은 오히려 나빠지고 있다고 하고, 국민들은 체감 못 하고...

 

역대 정부들의 경제정책의 방향, 내용 등은 달라도 어째 이런 패턴은 똑같이 가네????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지금은 고인이 된 어떤 국내 경제학자가 DJ 정권 시절 IMF 체제를 졸업하고 한국경제가 다시 회복되었다고 모두 좋아했을 때 홀로 앞으로 한국 경제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 어떤 정부가 어떤 경제정책을 펴든 기본적으로 서민들은 더더욱 가난해 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고착될 것이라고 예견했는데 진짜 그 말대로 됨. 심지어 당시에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던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문제, 파견직, 비정규직으로 인한 자발적 실업자 증가, N포세대 출연, 헬조선과 탈조선 신드롬까지 예건함. ㄷㄷㄷ

 

결국 이명박근혜든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허경영이든 그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현 상황은 못 바꾸고 나라 경제는 계속 씹창나는 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아닐까?

 

결론: 헬조선은 애당초 미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