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쟁광 병신들이 착각하는게 북한이 한국을 선제 침략헤서

적화통일할 의사와 능력이 북한에서 있다고 믿고 있는 것임.

 

북한도 병신이 아님. 재래식 전쟁으로는 미국은 물론 한국과 단독으로 

전쟁을 해도 이제는 게임이 되지 않는다는 거 너무나 잘 알고 있음.

북한 국방비가 한국 국방비의  1/40~ 1/10 정도 밖에 되지않음.

지금 세계에서 한국과 북한이 재래식 전쟁을 해서

북한이 선공을 하든 남한이 선공을 하든 

북한이 이긴다고 믿는 나라는 없음. 북한 자신을 포함해서.

 

그리고 북한은 한국의 위협은 2위이고 1위의 적으로 여기는 건 미국임.

우리는 미국이 뭐 석유도 나지않는 북한에 뭐 먹을 거 있다고 

쳐들어갈까 싶지만 북한은 과거 미국의 폭격에 

북한 전역이 거덜난 경험이 있어서 미국을 엄청 두려워함.

한국의 북한침공은 별로 진지하게 여기지 않지만 

미국의 북한침공은 매우 두려워하고 북한 국방의 

주된 목표는 미국의 침략방어이지 한국이 아님.

 

북한 주민들에 대한 선전선동을 봐도 

주로 "미제 승냥이들"에 대한 증오를 주로 강조할 뿐이고 

한국은 별로 미워한다는 기색이 보이지 않음.

한국은 단지 미국의 식민지 괴뢰정부라고 부를 뿐 

딱히 한국이 북한을 침공할 거라는 식의 선전은 없음.

이는 탈북민들의 증언에서도 북한 주민들은

늘 미국을 두려워했다고 말하고 있음.

북한 지도층및 주민들의 미국에 대한 두려움은 진짜임.

 

만약 북한이 한국의 북침에 대해 우려했다면 대륙간 핵미사일은 

애당초 필요도 없는 것임. 오직 미국에 대해서만 의미 있는 무기임.

 

그러니 여기 전쟁미치광이들이 북한이 한국을 침략할 거라든지

북진통일 운운하는 건 이승만의 북진통일 운운

점심은 개성, 저녁은 평양 만큼이나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음.

 

정리하면 한국이나 미국이 먼저 침공하지 않는한

북한의  선공으로  북한이 625 같은 남침을 시작할 거라는 건 

전쟁광들의 망상일 뿐임.

 

북한이 걱정하는 건 남한이 북진통일을 위해 북침을 할거라는 걱정이 아니라 

미국이 북한을 침략해서 북한을 초토화시킬거라는 걸 걱정하고 있는 것이고

모든 북한과의 관계는 이런 북한의 인식을 이해하고 출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