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17층 양자회의실에서 진행된 한ㆍ스페인 전략대화에서 의전용 태극기가 구겨진 채로 행사가 진행됐다. 의전용 태극기는 약 160cm 정도로 대형이며, 이날 행사에 사용된 태극기는 약 10cm 정도 너비로 접어서 보관을 했던 탓인지 사선으로 구김이 선명했다

 

상대국인 스페인의 국기는 구김없이 잘 보관된 상태여서 상대국을 향한 외교 결례 논란은 피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896954

 

 

외교부는 태극기관리도 안하고 놀고있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