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학벌에 비해 눈에 차는 직장이 없다는 게 모든 불만의 근원임.

그렇게 된 원인은 김영삼이가 대학설립을 자유화해서 개나소나 대학갔고

대학진학율이 70%로 세계최고가 된 것임. 초중고교 반에 30명중에 반20등이 대학가는 시대임.

 

한 30년전에만 해도 대학진학률이 15%인가 20% 안되었는데   지금은 그거의 4배나 늘어난 것임.

옛날에는 60명이던 반에서 대충 8-10등안에는 들어야 대학을 갈 수 있었음. 

즉 내신 평균 2-2.5등급은 되어야 함. 지금 2등급 이면 대충 숭실대 외대 수준이고 

2.5 등급이면 국민대 광운대 명지대등 인서울 수준임.

즉 지금 인서울급 아니면 과거에는 대학문을 밟아보지도 못했다는 것임.

 

과거에는 대부분이  중-고졸이었는데 현재는 대부분이 대졸. 

하지만 대졸이 필요한 일자리가 그렇게 늘어날 리가 없으니 일자리가 없다고 징징징.

 

그렇다고 진짜 일자리가 없느냐 그건 아님. 중소기업이나 농촌 가보면 외국인 직원이 넘침.

우리나라 외노자가 200만인데 그거면 대충 지금  20대의 4년치 인구에 해당됨.

그렇다고 현 외노자 일자리에는 20-30대 한국인은 가지 않음

그러니 현재 인서울 나오고도 직장이 없어서 놀고 있다면 불평할만 하지만 

나머지는 중소기업도 가지 않으면서 불평할 자격이 없음. 

 

그래서 아래의 20-30 대 특징이 나온 것임.

 

해결방법은? 대입정원을 대폭 축소해서 지금의 1/5 정도만 남기고 

고교도 특성화고 중심으로 개편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