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ㅂㄷㅂㄷ 떨면서 가슴이 시리고 눈에서 눈물이 나온다

 

그리고 자기 엄마한테 "애미 씨발년아 너때문에 일배충한테 졌잖아 틀딱년아!"라고 소리지르고

 

엄마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우리 무논리 어그로충 새끼는 혼자 쭈구리고 앉아 눈물을 흘리며

 

"씨발 자유화가 뭐야... 자유...자유그런거 없어도 되... 문.. 문프만...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