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야 전라도 인구가 많았으니 이해했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광주+전남+전북 인구 다 합쳐도 대전+충남+충북 인구보다 40만인가 적다. 전라도 전체가 510만인데 충청도 전체가 550만이 넘으니까

 

가장 중요한 유권자 수에서 크게 밀린 판에 왜 정치권에서는 아직도 영남vs호남 구도로 서로 대립하는지 모르겠어. 장차관 등 고위직 자리도 경상도 아니면 전라도만 주더만ㅋ 매번 인사에서 충청도 출신이 가장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