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그 인간의 특성상 본인이 종신집권 시도하거나 아니면 그럴듯한 후계자를 내세워서 상하이방 아그들끼리 돌려먹기 했을거라고 본다. 물론 장쩌민은 배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식으로

 

덩샤오핑이 후진타오를 장쩌민의 후계자로 정해놓았음에도 후진타오 등신으로 만들고 상왕자리 해쳐먹었고 시진핑에게 들어서도 상왕노릇 해먹으려고 하다가 시진핑이 반부패라는 이름아래 장쩌민의 팔다리를 싹 잘라내 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그냥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됐던데

 

 

덩샤오핑이 장쩌민을 후계자로 삼았음에도 불구하고 후진타오를 장쩌민의 후계자로 낙점한거 보면 덩샤오핑이 장쩌민을 견제한거라고 봐도 된다고 본당, 결국 장쩌민도 덩샤오핑이 짜놓은 판을 뒤엎지 못한 채 후진타오에게 권력을 승계하면서 집단지도체제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잖아, 실체야 뭐 어떻든 간에